연말 점심 식사.
12월 29일 토요일 런치.
주문한 메뉴는 6만원 코스(2019년도부터 7만원으로 인상..)와 와인 3잔 페어링. 와인 페어링가격이 7.2만원선으로 밥값보다 비싼건 함정.
그럼 시작.
바테이블로 착석.
오늘 메뉴.
시작.
밥먹다 조그만 종이가 한장.
샐러드에 들어간 녀석들.
많다.
열일 하시는 쉐프님들.
다음 음식은 뭘까.
오픈 키친이라 보는 재미또한 있다.
이날은 옥돔을 튀긴 아이.
껍질이 바사삭!
메인요리.
잘 구워졌다.
파와 시치미로 만든 파스타.
상상하는 그 맛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그림같은? 디져트.
마무리는 에스프레소.
2018년도를 마무리 하는 그런 식사.
이정도 가격에 훌륭한 런치라고 생각이 드는.
소믈리에분의 팁은.
와인을 따라주실때, 영상을 찍으세요:)
그러면 본인도 모르게 더 많이 주신다고.
와인페어링 가격이 있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식사.
오늘도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