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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7 택배 띠링. 택배가 금일 도착... 서울 / 미국 / 영국.. 세군대에서 주문한 것들이 오늘 동시에 왔다.오늘의 시간순으로 보면 미국이 제일 먼저 도착. tag 감성. 메종마르지엘라 레더 엘보우 패치 스윗셔츠. Maison Margiela Leather Elbow-Patch Cotton Sweatshirt 그냥 팔꿈치에 가죽이 덧된...맨투맨 티. 허나. 뒤쪽..이 사선 바금질로... 모든걸 설명하는. $148.49.. 물론 세일을 해서. 득.템인진 모르겠지만.나도 모르게 이미 결제를. 어서 봄이 오면 좋겠다.
2018.12.30 성수동 TBD 12월 30일.브런치를 먹으러, TBD로. 참고로 여긴 간판이 없다.오픈 시간이 12시부터. 미리 들어가서 주문하고 대기.첫 손님. 샌드위치와 커피 세트 주문. 개당 1.1만원(물론 커피 포함) 이지만.. 저렴하진 않아.커피는 핸드 드립 커피로 산미가 살짝 있었다. 커피는 저기에 담겨서.양 많다. 사실 커피를 잘 못마셔서..에스프레소를 먹는..(많이 못마셔서..) 차라리 양작고 진한게 나은. 딱 봐도 알겠지만.바사삭! 하나씩 쉐어해서 먹기 좋은.겉은 바삭(조금 딱딱하다고 해서 걱정) / 하지만 만족.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지만, 수준 높은 커피(사실 커피맛 잘 모름)와 샌드위치. 건강한 느낌.뉴욕에서 먹었다면. 아! 했겠지만 여긴 성수동.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2018.12.29 알라 프리마 연말 점심 식사.12월 29일 토요일 런치. 주문한 메뉴는 6만원 코스(2019년도부터 7만원으로 인상..)와 와인 3잔 페어링. 와인 페어링가격이 7.2만원선으로 밥값보다 비싼건 함정. 그럼 시작. 바테이블로 착석. 오늘 메뉴. 시작. 밥먹다 조그만 종이가 한장. 샐러드에 들어간 녀석들. 많다. 열일 하시는 쉐프님들. 다음 음식은 뭘까.오픈 키친이라 보는 재미또한 있다. 이날은 옥돔을 튀긴 아이.껍질이 바사삭! 메인요리.잘 구워졌다. 파와 시치미로 만든 파스타.상상하는 그 맛이다. 겨울이라 그런지.그림같은? 디져트. 마무리는 에스프레소. 2018년도를 마무리 하는 그런 식사.이정도 가격에 훌륭한 런치라고 생각이 드는. 소믈리에분의 팁은.와인을 따라주실때, 영상을 찍으세요:) 그러면 본인도 모르게 더 많..
2018.12.28 성수동 팩피 오랜만에동생 H군과 저녁식사. 늘 소주파였지만 연말이라 와인을 마시기로.다로베는 만석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팩피로. 인생은 타이밍이랬던가.1차 손님들이 다 빠지고. 자리가 여유로웠다. 음식이 하나둘 나올때쯤 다시 만석. 네츄럴 와인을 시작. 포도쥬스 같이 살짝 달달하다. 비건메뉴인 로메스코 콘길리에 라구 딸리아뗄레 간단하게 먹고 2차는 포차에서 소주를 마셨다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19년 첫지름 2019년도. 첫 지름 시작. #London Unercover #우산
2018.12.12 카와세미 2018.12.12도산공원 카와세미 방문. 연말이니 술자리가 많다.오늘도 급. 술자리가 생겼다. 펄쉘을 가려고 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이곳에 가게 되었다. 7시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8시가 넘어가자 모든 자리가 다 찼다. 혼술하기 좋고, 단품 요리들이 많아 가볍게 즐기기 좋은곳. 요리의 수준은 어딘가 살짝 부족한 느낌. 사실 요즘은 뭘먹어도 와! 엄청 맛있자나!! 하는 집은 드물다. 적당한 분위기. 소음. 정갈한 안주.이자카야지만 유럽의 요리를 맛볼수 있는 그런 곳이다. 2인 사케 1병 (720ml) 147,500원.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 같이간 분 소감. 도산공원의 일식 타파스바 별 다섯개 만점에 별 세개 회를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다.방어와 사바에서 내공이 느껴지나 멘츠카츠나 볼로네제 오..
겨울이란. 패딩. 겨울이다.이미 초반을 지나 중반을 향해 오고 있다. 지난주 영하 11도(서울 / 아이폰 날씨앱 기준)가 온다 하여. 급! 추위가 두려워졌다.30년는 세월동안 숱한 겨울을 견디게 해준 여러 제품이 있지만. 역시나 아우터가 중요하다. 그중 제일은 패딩이다.지금도 많은 이들은 패딩을 찾고있다. 일단 나부터. 우선 무엇이 좋은 패딩일까? 따뜻하다. 가볍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따뜻하다. 그리고 바람을 잘 막아줘야 한다.이 4가지가 중요한거 같다. 우선 따뜻하려면?충전재다. 즉, 털이 얼마나 많은 털이 들어가냐이다. 보온성은 사실 오리나 거위나 비슷하게 느껴진다. (참고로 울리치, 아크테릭스, 듀베티카 패딩이 있다.) 오리냐 거위냐도 중요하지만 솜털과 깃털의 비중이다.고가의 패딩일수록 솜털의 비중이 높다. (고..
안녕. 안과장. 안녕하세요. 안과장입니다. 간단한 자문 자답으로 소개를 하고자합니다. Q. 나이는 어떻게 되나요?A. 마흔을 바로보는...30대 후반입니다. Q. 거주지는 어디인가요?A. 서울 뚝섬역 일대에 살고 있습니다. Q. 고향은 어디인가요?A. 고향은 부산이며, 20대 초반까지 살았습니다. Q. 직업은 무엇인가요?A. IT기기 관련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왜 안과장인가요?A. 현재 직급은 과장이고, 성이 안씨라 현재 가장 많이 듣는 호칭입니다. 가끔 차장님, 부장님, 팀장님등으로 불러주시는 고마운 분들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결혼은 하셨나요?A. 아직 미혼입니다. Q. 취미는 무엇인가요?A. 취미는 쇼핑을 좋아하는데 주로 옷이나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전자 기계등을 좋아합니다. Q. 좋아하는 게임은..